title: IT업계의 어드메에서 개발을 테마로 혼잣말 하기 프로젝트 layout: post date: 2019-12-25 17:50 image: /assets/images/programming2.jpg headerImage: true #projects: true tag:
올 한해는 정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일들을 처리해야 했으며 정말 겪어보지 못한 다양한 경험을 한 한해였습니다.
길었던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와서 개발자로서 취업이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았을때에는 이제 개발을 그만둬야 하나, 개발을 하더라도 이른바 팀으로서 달성감을 느끼며 일할 기회는 얻기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. 하지만 다행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술 스택과 공감할 수 있는 개발 목표를 가지고 있는 조직에 1월부터 합류하게 되어 다시금 개발자로서 경력을 활용하며 이어나갈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.
지금까지는 일부러 업무 및 기술 학습에 관한 글만 써 왔지만(예를 들면 예시 코드가 있는 글..), 이제는 수필 같은 느낌으로 개발자로서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남겨보아도 괜찮을 것 같아서 Daily Note 카테고리를 별도로 만들었습니다.
쓰고 싶은 주제를 미리 대략으로나마 정리하지 않으면 두서없는 혼잣말이 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간단히 생각해 보았습니다.
※주제는 상시 추가 예정이며 글 작성은 순서 상관없이 맘대로 쓸 예정입니다..
고릿적 100문100답을 스스로 만들어서 문제를 만드는 느낌인데… 참고로 위에 수없이 언급한 개발자라는 표현은 제 기준의 표현이므로 웹 응용 프로그램을 메인으로 다루는 개발자를 전제로 합니다.